사회가 우리에게 하라고 가르친 무언가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혁명적인 행위라고 제시한다. 실패할 때, 우리는 타인을 위해 가치를 창출해야 할 압박감에 저항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그리고 패배함으로써 삶, 사랑, 예술, 존재를 위한 다른 목표들을 상상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실패할 때 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따르는 대신 무엇을 우리의 진정한 목표와 우선 사항으로 삼을지 선택할 자유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