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와카스 아메드 지음, 이주만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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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란 서로 연결하는 능력이다.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단한 일을 해냈는지 물어보라. 자신이 딱히 한 일은 없고 그저 뭔가를 보았을 뿐이라고 느끼기에 어쩌면 세상이 보내는 칭송에 그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해결책이 더 선명하게 보였을 뿐이다. 그들에게는 그동안의 경험을 연결하고 종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능력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경험했고 그 경험들에 관해 더 많이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불행히도 이런 자질은 매우 희소하다. 우리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연결할 만한 점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를 폭 넓은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일차원적인 해결책만 내놓을 뿐이다. -스티브잡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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