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을뿐이다. 지금은 더 많이 이해해야 하는 때다. 그렇게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 P65

쉬의 연구에서 우리가 놀라게 되는 부분은 중위권 학생들이 가지는 열등감이 상위권 학생에게는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연료로 쓰여진다는 점이다. 특히 그 우월감에 대한 신호가 노골적일 때보다 은근하게 배여 있을 때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높아졌다. 마치 자신의 특권을 즐기는 듯이 성적이 올라갔지만 정작 그 연료가사라지면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은 다시 뚝 떨어졌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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