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모두 범상치가 않다. 배우, 작가, 소속사 대표, 그리고 재벌 2세까지. 이야기 속도가 빠른 편이라 답답함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주인공의 이야기 뿐 아니라 여러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서술이 있는 것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