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역설 - 슈퍼 달러를 유지하는 세계 최대 적자국의 비밀
정필모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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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달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읽은 책이다. 결론은 ˝그래도 달러는 강하다˝이다. 세부 내용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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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 당신의 월급을 두 배로 올릴 배당투자의 비밀
배정원.안재만 지음 / 참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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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당주로 책의 절반을 채워버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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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미래 -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위기"와 "기회"의 시대가 온다
홍춘욱 지음 / 에이지21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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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손에 잡은 목적은 두 가지다. 환율이 변동하는 원리를 파악하는 것과 재테크 방법의 힌트를 얻기 위한 것.
재테크의 힌트는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얻어갔다. 올해 나의 투자 방향이 달러와 배당주 투자였는데 저자도 변동폭을 줄이는 재테크 방법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 의도를 파악하고 투자방향을 정한 것은 아니였지만 저자가 나의 투자방향을 확고히 해주었다.
그러나 환율이 변동하는 원리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책의 내용도 조금 부실한 듯 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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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의 공포 - 환율전쟁보다 더 무서운 오일의 공포가 다가온다
손지우.이종헌 지음 / 프리이코노미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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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시장, 거시적 관점에서는 에너지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책이다. 시장이라하면 응당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어야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생각이 잘못될 수도 있음을 확인했다.
이 책은 크게 세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석유전쟁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는 탈석유시대의 도래, 그리고 마지막은 저유가의 공포와 우리의 자세에 대해 적고 있다.
첫 번째 챕터는 이 한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유가는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큰 손이 움직인다.˝ 시장경제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문장이다. 여기서 말하는 큰 손은 록펠러에서 시작하여 7공주파와 셰이크 야마니를 거쳐 결국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로 귀결되었다. 즉 미국(5대 메이저 기업)과 사우디(아람코)가 유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챕터는 탈석유시대의 도래에 대한 내용이다. 그 중심에는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과 전기차가 있다. 1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과 석탄으로 대표된다면, 2차 산업혁명은 내연기관과 석유이다. 그리고 다가올 3차 산업혁명은 전기차와 가스가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마지막 챕터는 저유가의 공포에 대해 다루고 있다. 브라질의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를 예로 들어 저유가의 공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유명 팟캐스트인 지대넓얕의 FRB 음모론 이야기와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큰 손들이 유가를 올려 페트로브라스에 투자를 부추긴 후, 유가를 하락시켜 페트로브라스의 핵심자산을 헐값으로 매입한 것과 FRB가 금리를 조정하여 경쟁국의 자산을 헐값으로 사들이는 행태가 너무나도 유사했기 때문이다.
우리(대한민국)는 유가도 금리도 조정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크게 두 가지로 우리의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굴뚝산업을 스페셜티(기술) 산업으로 전환하고,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촉각을 곤두세워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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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력 - 지식에 의존하지 않는 문제해결 능력
호소야 이사오 지음, 홍성민 옮김 / 이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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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책이 주는 감동은 다를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지금 다시 읽으니 그 당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 느껴진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가지 도구가 있겠지만 페르미 추정 법칙이 효과적인 듯하다. 가설설정, 모델화, 계산, 현실성 검증. 기억해 두면 좋을 도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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