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로 나눠지고 , 또한번 주제별로 나눠지는 메가독서논술~
단계별로 책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이 책가방 속에 쏘옥 넣어주면
학원가기 잠시 뜨는 시간에 메가 독서논술을 꾸준히 공부하고있는 윤서양이에요.
메가독서논술 A2에 이어서 A3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읽기전에, 읽으면서, 읽고나서 3단계 학습!
교과서 주제로 통하는 메가독서논술 A3 공부첫날이에요~
원래 예습, 복습, 수업시간 3가지가 중요한데요,
메가독서논술은 이 3가지 요소를 반영해서 읽기전에, 읽으면서, 읽고나서 3단계 학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읽은날을 적어봅으로서, 공부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고,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이 되는것 같아요.
A2 첫째주 주제는 공공질서를 지킵시다에요.
공공장소에서의 바른 행동을 배워보고, 공공장소에 붙어있는 여러가지 기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기호가 사실 약간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림을 보며 기호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네요.
읽기전에 단계에서는
첫번째로 공공장소에서 행동지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A2 첫째주에서는 논설문에 대해서 배웠어요.
논설문.. 아직 어려울 수 있는데, 서론, 본론, 결론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어서
차근차근 읽어보았답니다.
예서라는 이름의 친구가 공원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주장하는 논설문을 썼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맍는 어렵지 않은 논설문을 가지고
서론, 본론, 결론에 대해서 알아보고, 푯말의 빈칸에 알맞은 말을 쓰는
문제도 풀어보았어요.
공공장소에 붙어있는 여러가지 기호들이 나와 있네요.
무슨 뜻인지 알맞은 내용을 찾아서 줄로 이으는 문제입니다.
어려울수 있는 기호에 대한 문제를 객관식문제가 아닌
줄로 이으는 문제로 출제하여, 좀더 쉽게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기호의 뜻과 의미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것 같아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는 지켜야할 규칙들이 많은데요,
본문의 읽으면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이때 중요내용이나 핵심어에 밑줄을 긋거나 중심 내용을 생각하며 읽으면 좋아요.
메가독서논술은 동화, 동시, 옛이야기, 생활문, 기사, 설명문, 논설문, 전기 등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어요.
1-2학년 단계 교재인 만큼 주제를 생각해서 글로 길게 써보기 보다는,
본문글중 주요내용을 보기에 2-3문장으로 요약해놓고, 빈칸에 보기에서 찾아 적어보거나 번호를 적는
문제로 나와서 크게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면서 주제에 대해서 공부해 볼 수 있답니다.
이번엔 아이 스스로 박물관에 전시된 조선시대 화가 정선이 그린 금강산 그림이
망가지지 않게 조심하자고 주장하는 글을 써보았어요.
앞에서 배웠기 때문에, 꾀 논리적으로 글을 적어 내려가더라고요.
오늘은 메가독서논술에서 논설문에 대해 배워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