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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답이다 - 부와 성공을 이끄는 힘의 과학
윤태익 지음 / 살림Biz / 2008년 1월
평점 :
간절함은 모든것의 근원이라고 하였다. 바로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이런 의문을 되새기며 이책을 한장씩 넘겨본다.
1부에서는 공감하면 메아리가 퍼져나가듯이 전파된다는것으로 세상에는 눈에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분류되며 보이지 않는 세상을 유니넷이라 하였다. 그보이지 않는세상에서 우리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는하였다. 우리는 너무 보이지 않는세상에 익숙해져 있는것같다. 그 유니넷 세상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하루도 유니넷 세상없이는 살수가 없으니..
이책속에 인간의 의식수준17단계 표가 있는데, 나는 여기서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니, 나의 LUX는 700에 속했다. 슬픔 후회,낙담.. 그렇다. 난 늘 슬퍼하고 그슬픔에 낙담하고 .. 여기표에서 200럭스는 파워와 포스를 결정하는 분기점이라 하였다 파워는 '긍정적인 의식의 자발적인 내면의 에너지', 포스는 '부정적인 의식에서 형성되는 억지에너지'.. 난 후자에 속한다. '파워를 쓸것이냐, 포스를 쓸것이냐?'하는 문제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근본적인 요인이라 하는 이부분에서 난 나자신을 반성한다.
내가 원하는것을 50가지 종이에 쓰라고 하였다. 나역시 종이위에 적었다. 그런데 이번엔 진짜로 하고싶은 세가지를 고르라고 하였다. 그중 세가지.. 정말 하고 싶은게 추려진다. 이번에는 why리스트를 만들라고 하였다. 처음 원하던 a가 b를 낳게 되고 그b가 또 c를 선택하게 되어 그것을 이루는 과정이 내가 원했던 과정이 되어버리는 경우라고 말해주었다. 과연그럴까?
사람의 의식수준이 높은것은 자아 상태에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낮은것은 괌념즉 자기착각허상에 빠져있다고 하였는데 책속의 이야기들이 보이지 않는 선을 그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선을 넘으면 좋은것으고 넘지못하면 노력해야 하는 스타일..
그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DAP(database access program) 5가지를 알려주었다. 비전,감각,파워,의지, 결과.. 먼저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비전을 세우고 거기에 감각을 익히고 긍정적인힘 파워를 키우고, 거기에 대한 의지를 기르며, 그결과에 대한 감사를 하라는 것이다.
2부에서는 부와성공을 끌어올리는 힘의 과학을 이야기 하였다.
그중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건 '감각'이다. 감각으로 하여 그사람이 센스쟁이가 아닌지 아님 아둔한 사람이 되는지 결정짓는 타켓이 되는것같다. 난 감각은 뛰어난것 같은데 이젠 부와 성공 끌어올 두가지만 더 배우면 되는건가? ^^ 비전과 긍정적인 파워..
책 중간 중간에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인지 지루하지 않게 나자신을 돌아보며 읽을수 있었다. 이완집중 프로그램도 스트레스에 쌓인 나에게 잠시 쉴틈을 제공해 주었다. 오링테스트라 하여 우리가 한번쯤 해보았을 테스트였지만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동그라미를 만들고 있었다.
작가는 100% 의지를 갖고 끝까지 행동하라 하였다. 파워를 지키위해 자기와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하였다. 그렇다 난 간절히 원하면서도 지금까지 나자신과의 약속을 세상에서 가장 우습게 받아들였다. 그게 내 자신속에 파워보다 포스가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했던 이유인것 같다.
100% 의지를 가지고 모든지 긍정적이 생각을 각고 포스가 아닌 파워를 지닌체
이렇게 비전은 스스로가 설정한 삶의 존재 이유이자 가치라고 하였다.
이책은 많은 유명인들의 생각들을 비유해주었다. 책속에 소개되는 이들은 부정을 긍정생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모든것을 자기화화 하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없는 계획과 실천을 하였다.
글의 마지막 프롤로그에 보면 성공의 답은 내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 내가 생각하는 '간절함이 답이다'는 바로 그 간절함을 위해 우리가 얼마만큼 그 간절함에 노력하고 생각하느냐에 달린것 같다. 나 먼저 나의 지금 의 고정관념을 개선시키고 포스를 긍정화 시켜 파워로 만들어 나의 간절함을 이루어야하며, 그결과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 .. 그게 우선나에게 최우선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