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안셀름 그륀 지음, 김현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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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지은이 안젤름 그륀 Anselm Grün

◆출판사 쌤앤파커스

◆리뷰/서평내용 :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 유럽인들의 정신적 아버지 최고의 행복 멘토 알젤름 그륀 신부가 알려주는 "오늘을 최고로 행복하게 사는 법'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제목만 읽어도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든다.


갱년기에 우을증을 많이 겪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젊었을 때 기대했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서 오는 괴리감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나의 약점까지 끌어 안고 순응하면서  만족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저자는 만족에는 부정적인 면도 존재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처음 접하게 된 만족의 부정적인 면을 '포만한 만족'이라 했다. 좀 생소한 부분이서 다른 부분보다 더 정독하며 읽었다.

오로지 피상적인 것에만 만족하는, 지금의 편안하고 노곤한 느낌을 포만한 만족이라 한다.

포만한 만족을 느끼는 이들은 아무 근심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러한 삷에 만족은 느낀다.


그러나 우리의 하루하루는 만족과 불만족이 교차하기때문에 늘 만족하려는 압박감을 버리고,

불만족과 만족사이의 긴장마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햐 한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왜 만족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총 17개의 장으로 이루어 졌으며,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내용중 일부가 큰 글씨로 한페이지에 나와있다. 읽은 장의 핵심 내용을 다시한번 짚어주어 새 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생각하며 쉬어가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안을 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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