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위한 진로멘토링 3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38 - 현직 진로교사가 읽어주는 진로이야기
김원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6월

나는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내 나이 20살이 넘어서는 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하며 살았었던 것 같다.

그리고 2019 년 현재에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할지 나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데, 이제 자식의 미래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중학생 딸을 키우는 내가 문화충전 까페에서 처음으로 서평단에 신청을 한 책은 현재  중학교에서 진로 교육부장으로 재직중인 김원배 선생님의 책 "청소년을 위한 진로 멘로링38" 이다.

책이 판매되기 전 먼저 받은 책 안쪽에 저자께서 직접 사인까지 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제목이 멘토링 38인 이유는 그 안에 38개의 쳅터로 나뉘어져 있어서 38이었다.

현직 교사가 쓴 책이라 그런지 중학교 교과 과정 중 자유학기제와 진로 수업에 관한 내용이 많이 실려있다.

자유 학기제를 앞둔 학부모나 학생이 미리 읽어 본다면 자유 학기를 좀 더 유학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 많아서 부모님이 먼저 읽은 뒤 아이도 읽기를 추천한다.

나 또한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건내 주었다.

우리 아이가 사회생활을 하기되는 미래에는 지금 상상하지 못했던 직업들이 세상에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