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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king Spoken English - 영화와 드라마로 떠나는 구어체 탐험
최완규 지음 / 넥서스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정말황당한 제목 때문에 더욱 끌린다.거기다 책안의 내용을 보면.우선 재미있다....우리나라의 교육실태에 찌들어영어만 보면 정말 진저리가 나는 사람들도 재미있다고 할정도이다....물론 이 책을 영어공부의 방편으로 삼아서는 절대절대 큰일이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여러가지 욕들과 슬랭들도 많다.이 책은열심히 영어공부하다가휴식 차원으로.혹은 재미 차원.그리고 여러가지 영어의 관용어구를 배우는차원으로 구입해서 보면참 재미있을것 같다.한가지 주의할 사항은너무 열심히 읽다보면..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슬랭이 입에 따라다닌다.오랜만에 보는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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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저도 구입했습니다.저는 그 전까지도 영어에 별다른 무리는 없었지만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였습니다.우선 정찬용씨의 이 책을 읽어보면누구나 나도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까?하는 호기심에 시도해보게 됩니다.그리고 그 방법도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무작정 듣는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물론 영어권문화가 아닌 우리나라에 대한 배려차원인것 같은데요.솔직히 저 같은 학생은 학교 시험도 중요하기 때문에그리고 하루하루 스케줄이 바빠 실행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 책은 최소 6개월이라고 했지만...솔직히웬만한 노력과 끈기가 없이는 6개월은 커녕 한달하다가이 책을 놓아버릴것 같습니다.하지만...현재 직장생활을 하시거나.혹은 자유로운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에게는.이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현실적으로 이 책에 쓰인대로 하기에는 우리 사회의 사람들이 너무 바쁘다는겁니다....그리고 문법은 듣기로 익히는 스타일인데요.....우리 나라는 영어권이 아니기 때문에듣기로 익히는 문법은하루 24시간내내 영어만 듣고 살지 않는 이상은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듣기에는 약간의 향상이 보입니다.듣기가 어려운 분들께는 이 책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제 생각에는...문법공부와 같이 병행해가면서좀 어려운 영어테잎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저도 이 책에 빠져서 문법공부 따위는 안해도 된다고 부르짖다가...아까운 시간을 허비해버렸으니까요..물론 이건 학생들의 경우입니다..듣기가 어려운 분이나사회인들께는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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