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에서 온 편지
다니엘 김.벤자민 김 지음 / 인테그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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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전달되는 그림책. 아이를 지키는 마음으로 야생동물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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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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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V 광고에서 워낙 핫했던 #하렘의남자들 . 한참동안 웹소설을 끊었던 내게 다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단 #하렘 이란 단어가 낯설어서 찾으니 후궁들이 모여 사는 궁전을 말하는 듯 했다.

보통은 남자 왕이 여자 후궁들을 거처하게 하는 곳으로 쓰이는데, 하렘의 남자들에서는 여황제 라틸의 후궁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표지를 보거나 첫 회를 보면, 당연 #로맨스소설 !! 고구마를 계속 먹이는 하이신스의 뒤통수를 읽는 동안도 로맨스 소설이라 생각했지만, 이 라틸이란 언니는 #무협소설 에 나올 것 같은 포스를 지닌 여황제에

점점 #판타지소설 에나 나올 법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오만가지 장르가 합쳐진 #장르소설 을 향하는 듯 한다.


현재 매일 업데이트 되는 웹소설을 보고 있는 중인데, 덧글에 산으로 간다는 의견이나 떡밥 회수좀 해달라는 내용들도 있다. 하지만 난 그저 재밌게 보고 있다. 점점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짧게 느껴지는 이유가 그만큼 재밌어서 아닐까?

내용 전개가 느린듯 싶으면 환상의 후궁들을 상상하면 되고, 줄거리가 팍팍 이어질 땐 그 전개가 어찌나 재밌는지.

그중 단연 키 포인트는 개그코드다. 풀 반지를 선물하는 연인에게 '너네 백성은 가난한가봐...' 하는 라틸이나, 별명 작명에 남다른 감각이 있는 타시르, 대신관 이미지를 무참히 박살낸 근육이......ㅋㅋㅋ

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개그코드를 가지고 있다.


웹에선 소제목이 너무 찰떡같아서 소제목 읽고, 내용을 읽고, 다시 소제목을 보면서 '아!!! 완전 대박!'하는 감탄을 자아낼 때가 많은데, 책에선 소제목들을 여러개 합쳐서 챕터로 나뉜탓에 그런 재미는 덜했다.

하지만 오타가 완전히 교정된 점도 좋고, 내 의지로 몇번씩 끊어 읽을 만큼 긴~ 내용이 담긴 책이라 좋다. 웹소설은 사실 짧은 내용으로 나눠져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기다림에 지치고 감질나기도 한다.

책 값이 더 비싸 지더라도.. .중간중간 삽화가 들어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ㅠㅠ


완전 카리스마 덩어리인 것 같던 라틸의 귀염진 모습도 다수 출연 하오니... 진짜 한번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소설이다. 웹소설이 워낙 길어지다 보니 그간 던져진 떡밥도 헷갈리고 스토리 전개 중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었는지 헷갈렸었는데, 책으로 읽으면서 다시 정리가 됬다.

다시보고 또 봐도 다시 고구마는 고구마고 사이다는 사이다인 소설이다!!


초반 스토리들이 지루한 느낌이 드는 분들이라면, 딱!! 여기까지만 뵈기싫은 하이신스 참고 읽어 주세요... 여기서 부터가 진짜 입니다! 진짜 재미보장~~~

난 늘 라틸 언니 응원한다잉~~ 국서 말고 서로 보듬고 사는 후궁들이 됩시다!!

아!! 1권의 마지막에... 대신관이 등장하려다 말고 끝!!!!!!!!!!!! 아주 아침드라마급 끊기 ㅠㅠㅠㅠ....그뉵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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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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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웹소설로 매일 다 읽은 내용인데도, 다시보니 또 재밌어요ㅠ 어쩔거에요...ㅠㅠㅠ 지나간 떡밥들 다시 공부하며 읽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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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는 무엇을 보았을까?
샤를로트 길랑 지음, 샘 어셔 그림, 김지연 옮김 / 반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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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는무엇을보았을까? 란 제목은

돌고 돌아 다시 숲으로 오는 나무 이야기인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 책이 떠올랐다.

#나무 가 주제가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언덕위에 오랫동안 서 있는 나무가 바라보는 풍경의 변화가 주제 였던것 같다.


굴곡진 줄기들 만큼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을 것 같은 나무는 이렇게 시작한다.

도토리 하나가 땅에 툭 떨어져서 작은 새싹을 띄우고, 작은 나무에서 점차 큰 나무가 된다.

그 동안 작은 나무 주변엔 똑같이 작은 나무들이 커가고.. 점점 숲이 울창해 진다.


사람들이 항해를 위한 배를 만들고, 집을 만들면서 나무를 잘라다 쓰기 시작하고, 나무가 잘린 땅은 마을이 들어서고, 농사를 짓고, 점점 이웃 나무들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소도시가 발전하고 커질수록 땅은 점점 사라졌어요.' 라고 말하는 나무의 마음은 어땟을까?


무엇인가로 가득 채워져서 사라지는 땅. 그 땅에는 발전이라고 부르는 또다른 것들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 모든걸 기억하고 있을 나무는 계속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천년을 사는 참나무라고 한다. 천년전 자라기 시작한 참나무는 늙어가지만

참나무에게서 나온 도토리는 어딘가에 또 툭! 떨어져서 새로운 천년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나무와 숲이 파괴되는 아픈 자연을 이야기 하는 #그림책 인줄 알았다. 하지만 한 발자국 뒤에서 마을의 #역사 를 보는 방법을 나무가 알려주고 있었다.

변화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우리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미래를 보는 눈을 알려줄 수 있다.

감정을 배제시키고 묵묵히 기록하는 역사를 아이들도 알아 챌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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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는 무엇을 보았을까?
샤를로트 길랑 지음, 샘 어셔 그림, 김지연 옮김 / 반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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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역사라는 단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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