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유령 박물관 책 읽는 샤미
박현숙 지음, 추현수 그림 / 이지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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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으스스한 소재에 현실적인 문제가 얽혀서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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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헌책방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에 관하여
다나카 미호 지음, 김영배 옮김 / 허클베리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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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나서 왠지 모르게 후루룩~ 훑어 보게 됬다.

보통은 표지, 뒷지, 날개 정도만 먼저 보고 책을 고른다.

인터넷으로 책을 살 때도 도착하면 그 정도만 살피고

딱! 읽고 싶어지는 때를 기다린다.

근데 #자기계발 이란 단어를 뒤집어 쓴 책이라고는 느껴지지 않게

물렁해 보이는 느낌에

새책 같지 않은 표지 색깔에

나도 모르게 궁금했었나 보다.

이런 느낌이 왜 들었을까?










표지사진을 찍고 난 뒤 알 수 있었다.

'아... 색깔 톤이 범상치 않구나'

더구나 초록이들 옆에 나란히 두니 원래의 색을 잡기 힘든 바랜듯 해 보이는 색깔들

흰색도 그냥 흰색이 아닌 느낌이랄까?











원작은 어떤식의 어투가 쓰였는지 모르겠지만,

읽는 동안에 느껴지는 문체도 표지에서 연결되는 그 느낌을 갖고 있었다.

헌책방 오픈기를 소개할 때는 스물 한살의 어리숙함이 느껴졌고,

작가가 헌책방과 함께하는 세월에 따라 풀어나가는 에피소드들.

그 에피소드를 겪은 그 나이에 어울리는 듯한 문체가 신기했다.

글을 읽는데 작가가 어떻게 생겼을지 떠오른달까?

소설의 인물들을 떠올리는 것과는 또 다른 재밌는 경험이였다.











책 속에 이름이 거론되는 분들 중엔 헌책방을 운영중인 작가님들이 많았다.

헌책방을 운영중인 편집자도 있었고,

결국 작가도 그들 중 한명이 되었는데

책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20년 전이기에 가능했지 않을까? 싶은 일.

하루아침에 직장을 때려치우고 그날로 바로 헌책방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일.

하지만 난 20년 전에도 아마 결심하지 못할 일이였단 생각이 든다.

나로썬 고려해야 할 일도 넘치고 걱정도 가득하니까

굳이 자기계발서에 끼워 넣는다고 치면

작가의 경험을 들으며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점을 배워야 하는걸까?

난 #일기 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글이였다.

그래서 더 다정했고, 소소한 즐거움도 느껴졌다.

언젠가 나도 비슷한 일들을 겪게 될 것만 같은 느낌에 애정이 느껴졌는데,

아이쿠, 책 사진을 찍다가 네잎 크로버를 발견했다.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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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헌책방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에 관하여
다나카 미호 지음, 김영배 옮김 / 허클베리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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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을 단박에 결정하는 강직한 성격?
전혀 아닌것 같은데, 정말 천직은 하늘이 주는 건가 보다..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만족할 일을 찾아 살아가는 삶은
은은한 향이 나는 차 한잔을 마시는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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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모양일까? 공부는 크크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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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중 초등학생은 둘.

어린이집 시절부터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혔는데,

아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과학쪽에 더 큰 관심을 둔다.









#초등학습 을 목적으로 출간된 책이라면,

타깃설정을 정확하게 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택배를 뜯자마자 하이에나보다 빠르게 둘째가 낚아채 간다.

평소 거북이로 이름을 떨치는 둘째의 빠른 행동을 정말 오랜만에 봤다.











첫째도 요즘 부쩍 시력이 나빠져서 움직이는 차에서 책도 보지 말라하니

신호만 걸려도 펴서 야금야금 읽는다.

내용이 짧게는 한페이지로 끝나는 만화로 되어 있다보니

잠시 멈추는 틈에도 훅 훅 읽는게 가능했나 보다.










2학년, 4학년 두 아들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녀석은!!!

#왜이런모양일까? 였다.

찰나의 순간 스쳐지나가버리는 호기심을 붙잡아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명쾌하게 풀어주는 책.










엄마가 지식을 집어넣고 싶어서 닥달하며 사주는 과학책들과 달리

아이들이 먼저 집어서 재밌게 읽다보면 깨알 상식들이 쏙쏙 들어가는

신기한 책이다.

살짝 지나간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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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모양일까? 공부는 크크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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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4 학년 두 아들을 꼼짝없이 앉혀놓은 기특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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