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지킨 사람들 숨쉬는책공장 어린이 인물 이야기 4
곽영미 지음, 이수영 그림 / 숨쉬는책공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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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세종대왕 말고도 많았다. 한글을 잃을 위기에서만 지키고자 애쓸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지켜진 아름답고 소중한 한글이니만큼, 지금 이대로도 아껴줘야 할 글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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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 사람을 구하는 데 진심인 편입니다
오흥권 지음 / 아토포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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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잘 보진 않는다.

종결까지 여정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힘들다.

그래도 본 의학드라마는 미국의 '하우스'라는 진단의학과 드라마다.

특이한 주인공인 '하우스'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의학용어들이 난무할 거란 짐작에

의학 관련된 어떤것도 아직 흥미를 못느꼈었다.

그냥 독특한 캐릭터에 끌려서 봤다.

당연히 의학 관련 책도 읽을 생각이 없었다.

#타임아웃 을 읽게 된 계기도 #의학에세이 라는 점보다

'사람을 구하는 데 진심인 편입니다'란 한 줄이 마음을 끌었달까?






막상 만나본 '타임 아웃'은 눈이 편안한 재생종이 느낌의 내지에

털털함이 느껴지는 프롤로그로 시작되었다.

꾸미지 않고 진심이 담긴 글을 쓰는 작가일 거란 기대감도 생겼다.








의사의 에세이라 해서

아프고 병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줄 지어 나오고,

그걸 어떻게 고쳤는지 자랑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내용들이였다.

정말 소탈하게 의사생활을 하면서 겪은 사소한 이야기들이 줄지어 쓰여 있었다.

역시나 의학용어들이 툭툭 튀어나와 움찔하게 하긴 했지만

그냥 누구나 겪는 직장에서의 생활,

동료들 간의 일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차이점은 거기에 생명을 다루는 부담감을 좀 느낄 수 있었다는 것?









의사식 유머인 느낌이 강해서.. 웃을 수 없었지만

작가는 위트있는 면도 느껴졌고,

적어도 내가 느낀 바로는 솔직했고,

그리고 간결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였다.

그덕에 의학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포장된 의사의 모습이 아니라

인간미 있는 의사들의 뒷면을 엿본 기분이 들기도 한 책이다.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클럽에서 진행된 서평이벤트를 통해 해당 도서를 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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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 사람을 구하는 데 진심인 편입니다
오흥권 지음 / 아토포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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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을 나온 의사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생각보다 가까운 의사선생님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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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바다가 되어
고상만 지음 / 크루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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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일러스트와 동화같은 이야기.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 있다.

#너의바다가되어 속의 등장인물들에겐 몇차례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옳다 그르다를 정하기 힘든 일들도 있고,

잘못된 선택이라 할지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일들도 있다.

그 때마다 #너 를 염두에 둔다면 선택에 힘을 얻기도 한다.











엄마의 심장병을 물려받은 종안이와

종안이와 대화가 가능한 돌고래 아토

아픔을 아는 종안이라서 아토의 아픔도 공감해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아이들이 아파야 하는 세상이 나를 또 아프게 했지만

아픔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

종안이와 아토도 그렇게 성장하고 있었다.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데려오는

사회문제가 하나 등장한다.

'누굴 위한 동물원 일까?'

요즘은 점점 동물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동물원의 동물들은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그저 신기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단게 즐겁기만 했다.

#동물원 이란 그림책을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우울한 동물들을 보는 우리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감정은 쉽게 전염되는데,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려는 일이 아이들을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쳤다.










슬픈 결말이라 해야하나 안도해야하나 모르겠는 결론에 도달해

생각이 복잡해진 책이였다.

이런 책은 여럿이 같이 읽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

다행이 내 곁엔 동물을 사랑하는 첫째아이가 있어서 권할 생각이다.

종안이에 대해,

아토에 대해,

종안이나 아토의 엄마에 대해,

아토를 바다로 돌려보내는데 힘쓴 사람들에 대해,

아토를 도둑맞은 동물원의 입장에 대해,

여러각도에서 생각을 펼쳐 볼 수 있는 소중한 책을 알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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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바다가 되어
고상만 지음 / 크루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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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들의 연속인 순간들에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은 없지만, 적어도 마음속에 한조각의 기억들을 남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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