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사람, 이현옥 - 앎이 볕처럼 스며들던 시간에 관한 기록
이현옥 지음 / 천년의상상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숨에 읽었다. 저자의 질문은 나의 고민과 다르지 않았고, 그것을 공부를 통해 풀어보려는 과정이 너무나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흥미진진했다. 고민을 물고 늘어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고병권 선생님 말씀처럼 철학자 이현옥의 탄생이다. 다음 책도 기대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