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명상록 범우사 큰 글자책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최현 옮김 / 종합출판범우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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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된 영화의 꿈,무대에서의 연극,양떼와 소떼,  
창(植)의 
연습, 강아지 에게 던져 준 뼈,어항 속의 빵조각 
 개미의 노고와 무거운 짐,겁난 쥐의 도주, 실로 
조종되는 인형——당신은 이런 것들에 둘러싸여 거드름을
부리지 말고 선한 태도를 취하라. 인간의 가치는 그가
열심히 추구하는 대상의 가치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인간의 근간은 변화시킬수 없으며 또한 변화시킬 수잇다. 바라는 바는 완전한 변화와 최고치의 습득이 겟지만 아쉽게도 인간은 그에 이를수 없다. 그  이유는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잇는거처럼 또는 느끼는 것처럼 수직적 구조가 아니기 때문인것 같다.
 변화는 수평적 변화로 ..그리고 최고치는 국소적인 모양새일지도 모르겟다. 
 본능은 생물의 자연적인 그리고 숨길수 없는 발로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을 어떻게 제어 하느냐는 많은 부분에서 스스로에게 달려잇다 하겟다.
보고저 하는것을  본다는 의미는 이런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먼저 찾을 가치가 잇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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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치로만 따진다면 몸집이 작은 온혈 동물들은 그보다 몸집이 큰 근친 종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삶을 사는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심장 박동이 훨씬 빠르고 물질대사가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하지만 상대적 시간 측정의 기준을 따른다면 사실상 모든 포유류들은 어림잡아 비슷한 수명을 지닌다.
이를테면 모든 포유류들은 일생동안 거의 같은 횟수의 호흡을 한다(수명이 짧은 소형 포유류는 물질대사가 
느린 대형 동물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호흡한다.

 

* 거의 같은 횟수의 호흡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수명이 비슷하다는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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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서재
장석주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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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위해 글을 쓰니 달콤하나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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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1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로사노 피치오니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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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디 짧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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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먼지인가 - 자연과학은 나에게 물질과 생명에 대한 역사학 같았다
이동기 지음 / 좋은땅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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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특별한책, 총정리된 자신의 노트를 보는거 같음,,40대에 자연과학을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느낌입니다..저자의 두번째 책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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