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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공룡 친구들 ㅣ 아트사이언스
나타샤 덜리 지음, 박진영 옮김 / 보림 / 2021년 1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끼리끼리 공룡 친구들"입니다!
알록달록한 공룡들이 가득히 그려진 표지만 보아도 책 내용이 기대되지 않나요?

지은이와 옮긴이 소개입니다.
지은이 : 나타샤 덜리
옮긴이 : 박진영

이 그림책은 수천만 년 전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지구에 공룡이 살았을 때는 대체 어땠을까요?

지구에 공룡이 살았을 때!
공룡들은 생김새와 크기가 다양했고, 두꺼운 갑옷, 뾰족한 뿔, 무시무시한 이빨 등의 놀라운 특징들을 갖고 있었어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공룡들!
여러분은 이 중 어떤 공룡이 제일 무서워 보이시나요?
그리고 어떤 공룡이 가장 무섭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여러분,
그 당시에 지구에는 공룡만이 살았을까요?
공룡 시대에는 공룡만 있었던 것이 아니랍니다!
하늘을 나는 익룡, 작고 작은 포유류, 물속을 헤엄치는 거북도 살았죠.
또한, 공룡 중에는 육식 공룡도 있지만 초식 공룡도 있었어요.

선사 시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부리를 갖고 있었어요.
부리는 잎사귀를 뜯거나, 물고기를 찌르거나, 견과류를 깰 때 유용하죠.
인간에게는 부리가 없어요.
여러분은 혹시 부리가 있는 동물들이 부러우신가요?

갑옷이랑 지느러미를 가진 친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모습이 참 궁금한데요!

바로 이렇게 생겼네요!
이름은 '칼카리켈리스'!
갑옷이 무척 두꺼워 보여요.

공룡 시대의 동물들을 특징별로 분류해 놓은 알록달록 그림책 "끼리끼리 공룡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2021년 1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랍니다~!

잘 찢어지지 않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각양각색의 공룡 친구들과 공룡 시대의 동물 친구들이 가득해요!
각각의 동물 그림을 살펴보며 서로 비교해 보세요.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잘 살피면 다른 부분이 굉장히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