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공감 - 우리가 나누지 못한 빨간 날 이야기
김보람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성 독자인 나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았다. 세상의 절반이 겪는 일을 그동안 우리는 너무도 무관심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소중한 발화를 표현한 그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어서, 조금은 다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