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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릴로 & 스티치
언어세상 편집부 엮음 / 사파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번에 디즈니의 새로운 형식의 만화를 보았다. 아이들과 같이 가서 부득이 하게도, 만화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제목은 '릴로 스티치' 포스터가 조금 색달랐다. 옛날의 디즈니는 절대, 절대로 이런 만화를 그리지 않았다. 언제나, 참신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그린것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이 시대에 귀여운 캐릭터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이런 캐릭터로 만화를 그리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무튼 만화는 재미있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괴물같이 생긴 캐릭터가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볼만한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