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단순하게 살아라
프란츠 베르거 외 지음, 유혜자 옮김 / 김영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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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부류의 책은 오랫만에 읽어본다. 몇년 정도 이런 부류의 책(자기 관리)를 읽어 오지 않았던 나는, 이런 책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책은 달랐다. 재미있는 그림때문에 그리 지루한 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구성이나 다른점은 크게 달라졌다.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부분만 골라 편집했다는 사실이 크게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단순하게 살아라... 난 관계를 단순하게 하라 같은건 어려워서 모르겠고 물건을 정리하라는 건 조금 알아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그건 실천하기 쉬웠고 단순하게 살아야 삶이 편해 짐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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