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도 너무 좋고 마지막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엔딩 ost 깔리면서 스파이크 혼자 레드 드래곤 건물에 쳐들어가는 장면이랑 비셔스와의 전투장면은 다시봐도 소름돋음. 아나스타샤랑 줄리아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고 복수는 성공했지만 마지막에 본인마저 쓰러지는데 결말이 참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