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을 이기는 해피맘 - 좋은 엄마를 꿈꾸는 초보 엄마들의 공감 이야기
트리샤 애쉬워스.애미 노빌 지음, 강현주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슈퍼맘을 꿈꾸는것 같아요.
그래서 때론 좌절하고 아이한테 미안해하고...
얇은 귀로 tv나 책에서 나오는 많은  정보를 접하고 또 따라가려고 애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제 자신은 없었던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엄마의 꿈을 버리고 현실에 휘둘리지 말고 남펴에게도 원하는 것을 말하고... 또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엄마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아이 중심으로 생각하고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자신부터 한번 찾아보기로 했어요.
내 정체성을 찾고 내 자리를 다시 확인하고 그런 다음 아이를 어떻게 키울것인가?를 다시 한번 진진하게 고민하게 되었죠.
남과 비교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정보를  따라 다니면서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이젠 아이와 제가 행복해지도록
내 아이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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