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로의 여행 열린책들 세계문학 270
에릭 앰블러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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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소설보다는 어쩌면 알프레드 히치콕 스타일의 (아니면 히치콕이 이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었을까?) 적과 아군의 경계가 희미해진 폐쇄공간에서의 고전적 스릴러..현대 스릴러의 원형이라고도 하겠다..늘 고전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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