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지 않는 저 이지만 앉은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을정도로 재미있는 책입니다.책을 읽은 후 마음이 한결편해지고힘들었던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조금은 편안해졌어요[‘나라면 그렇게 안했을텐데’하며 자신의 프레임으로 상대방을 해석하려는 자의적해석은 오해와 갈등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중요한 것은 남의잘못이 아니라 내 욕구다]라는 내용도요결국 힘들어하며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했는데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제 자신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그동안 저 스스로 다른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자만이었습니다. 말로만 그랬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소통하지도 못했어요. 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는 책입니다.모든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