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상사의 맛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마호가니 / 텐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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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 인물 설정은 그럴듯 한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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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윤서진 / 엑시트 이엔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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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스토리 설정이 너무 조아 기대가 컷던 걸까요?
스토리 전개도 마무리도 너무 아쉽네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심성, 전쟁에 앞장서는 용맹함, 출중한 외모....다 갖춘 여주
여주 한정 다정이라는 남주-공감되는 에피소드가 전혀 없음, 하물며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집사에게 모두 토로..
로설의 매력적인 모든 요소들을 짧은 분량에 우겨 넣듯 다 담고 싶어한 느낌입니다
여주가 대공성에 들어간 이후부터 모든 상황이 설명으로 넘어가며 마무리 되어 아....참고 읽은 시간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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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밤이 오는 길목에서, 그와 나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윤서진 / 엑시트 이엔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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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뭔가요....남주, 여주, 시대설정, 주변인들...
시작에 소개되는 모든 것들이 기대를 갖게 했는데....
스토리 마무리와 외전...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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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꿰맨 눈, 뜯는 손톱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월간 포포친 / 텐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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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첨엔 서술되어 있는 여주의 상태가 너무 끔찍하고 남주와의 관계 또한 정상적이지 않아 읽어 나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네요... 능력으로 인해 감금 당하고 고문 당하고 눈과 성기가 꿰매여지고.....속이 울렁거릴정도의 끔찍한 설정이였습니다. 욕심 많은 어미로 인해 가짜의 모습으로 학대 당하며 살아온 고독한 남주, 그나마 의지히던 김상궁과 곽내관이 죽었을때는 짧은 등장 분량이였음에도 남주가 느낄 상실감이 크게 와닿아 가슴이 뭉클했어요
맘에 들었던 설정은 남주한테 여주가 구해진 것이 여주의 선택이였다는점
모든 것을 저버리고 서로를 소유하는 진정한 소원을 이룬 그들의 미래가 깊고 깊은 사랑이라는 것이 기쁠뿐입니다
잔인한 설정이였음에도 결국은 깊은 사랑이야기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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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꿰맨 눈, 뜯는 손톱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월간 포포친 / 텐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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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끔찍한 아픔을 견뎌온 여주와 고독한 남주
결국은 깊디 깊은 사랑으로 서로를 치유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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