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창백한 분홍의 시간
페일핑크 / 이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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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반에 흐르는 애잔함 분위기가 좋아요 서로를 편안하게 사랑하게 되었을 때조차 애잔하게 느껴지는 건 두 주인공이 서로를 제대로 만나기 전까지 너무나 깊은 슬픔과 외로움속에 잠식되어 있었기 때문일꺼예요 남주의 절절한 사랑이 찡한 느낌으로 와닿네요 청혼하는 모습조차 예쁜데 왠지 슬픈......예서까지 함께 하는 모습으로 계속 사랑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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