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치부하기엔 남주놈은 나쁜놈이 아니라 미친놈입니다 아무리 한눈에 반하고 어린 나이에 학대 당했다해도 도저히 좋게 말해줄수 없는.... 이런 미친 남주에게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하는 여주가 아니라 같이 미쳐주는 듯한 여주라 그나마 책을 덮지 않고 그래 정신 나간 너희둘이 잘살아라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