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집착력과 싸가지 없는 말투를 내뱉는 남주들이 넘쳐나는 로설시장에서 너무 순하고 순진한 남주의 등장에 웃음이 납니다오랜 시간 묵묵히 여주만을 맘에 두었던 깊은 장맛느낌의 남주인것도 매력이 차고 넘치는데 거기다 자신의 전재산을 통체 손에 쥐어주는 남자라니~~ 최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