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이지만 읽다가 많이 울었습니다.. 선하게 살다가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우리 모두의 미래모습일 수도 있고 ,, 나 라는 주인공이 세상을 떠났을때 살아생전 못본걸 후회하는 것보다 생전 장례식에 미리 인사를 나누고 이별할 수있다는 것에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