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태와 관계 속에서 근심이 늘어가는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어 줄 만한 책이다.

걱정과 고민은 다른 것이라는 저자의 말은 신선하게 와닿았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다.

다만, 책의 후반부에서는 저자가 만난 내담자의 사례와 선문답 같은 글을 자주 인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독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는 있겠지만- 반복적이고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동양철학에서 들을 만한 고사나 선문답은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신선들의 얘기를 듣는 것 같아서 크게 공감할 수 없었다.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책.

다만 책이 이야기에 나를 대입해 너무 매몰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


덧. 리뷰란에 글을 쓰다가 제한된 글자 수를 초과했다고 글쓰기가 안된다.

뭘 잘못 눌렀는지 싹 지워지고 다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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