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독서 - 현재진행형, 엄마의 자리를 묻다
정아은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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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괴로웠던 시간, 고민하던 문제들을 작가의 글을 통해 해명할 수 있었다. “정아은 최고!! 정아은 일등!! 정아은 금메달!!!”의 부분에서는 눈물이 말그대로 솟구쳐올라 엉엉 울어버렸다. 아직 말못하는 14개월 우리 딸이 내게 외쳐주기라도 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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