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꿈인 우리 딸이랑 신나게 읽었던 책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이야기란다”
집에도 성경동화들이 많이 있고 읽어보았지만
이책은 성경의 이야기들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첫번째 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시작되었어요를 읽자마자 엄마인 내가 가슴을 탁 쳤다.
(머리가 아니고 가슴을 친게 맞다!!)
“그 무엇도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정말 그렇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시 영원히 함께할 계획이 있다는 진리의 메세지를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처럼 쉽게 읽히도록 전해주고있다.
그리고 스토리마다 7세와 5세가 보기에 글밥도 적당하고 누나가 동생에게 읽어줄 수도 있다.
완벽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아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지만
새롭게 읽을수 있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전집을 읽을때에 책 순서대로 보지않는 우리아이들은 이 책도 스토리를 찾아가며 읽는다.
하늘이는 누나 모세이야기찾아보자~고 하며 뱀을 찾아본다. 열가지 재앙까지 읽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 재미가 쏠쏠하다^^
책의 내용도 참 좋지만
그림도 예쁘다. 부드럽고 귀여운느낌이다👏👏
특히 웃는 얼굴의 사람표정이 사랑스럽다.
찡그린표정도 사랑스러운것 같다~
이 책의 마지막장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다.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계획!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이것이 결론이다.
아이들과 그 크신 하나님의 계획안에 살아가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어 가길 바라본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진리를 삶으로 옮겨내자!
그리고 선물 단골로 등록^^
우리에게도 자주 꺼내도 질리지 않을 책 한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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