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입문은 바이오주였어요. 귀동냥으로 듣고 샀다가 주가가 오를 때 더 오르겠지 하며 버티다 결국 꼬라박은 주린이가 바로 저예요.😂몇 번의 경험을 통해 욕심부리지 말고 소액으로 투자하자 다짐했지만, 막상 매도 타이밍을 잡는 건 여전히 어렵더라고요.그러다 관심을 갖게 된 공모주 투자!증권사 앱마다 청약 알림을 켜두고 하나씩 챙겨보던 중, 좀 더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 읽게 된 책이 바로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이에요.이 책은 공모주 청약부터 상장 이후 매도 전략까지, 막연하게 알고 있던 공모주 투자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줘요.특히 공모주라고 무조건 수익이 나는 건 아니라는 점! 기업의 가치와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확약, 유통 가능 물량 등을 살펴보며 투자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그동안 상장일에 팔면 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버행 일정 역시 단순히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다는 관점도 새롭게 다가왔어요.일도 하고 육아도 하다 보면 주식 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기 어렵잖아요. 시드머니는 적고 변동성에는 흔들리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투자하며 경제적 감각을 키우고 싶은 저 같은 주린이에게 유익한 책이었어요.수년간 주식을 사고팔면서도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지 못했다면, 무작정 투자하기보다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보는 건 어떨까요?저도 이번 기회에 감에 의존하기보다 원칙을 세우고, 조금 더 똑똑한 투자자가 되어보려고요.저 같은 주린이에게 추천해요.((단단한맘 서평단모집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