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막상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건지 모르겠고챗GPT를 열어놓고도 “그래서 뭘 물어봐야 하지?” 할 때가 많았다.그런 나에게 조금 궁금했던 책, 크래프터..AI를 잘 쓰는 사람은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이 책을 읽다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중요한 건 AI 자체가 아니라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그걸 AI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것.저자 역시 처음부터 능숙했던 게 아니라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자신만의 프롬프트 설계법을 만들어갔다고 한다.그래서인지“AI를 잘 활용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기보다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특히 요즘은일할 때도, 글을 쓸 때도, 아이와 무언가를 찾아볼 때도AI를 활용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그동안 나는 AI에게내가 원하는 답을 제대로 얻기보다는그냥 생각나는 대로 질문하고“왜 내가 원하는 답이 안 나오지?” 했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나니AI에게 질문하는 것도 결국내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무조건 AI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내가 방향을 잡고,AI를 나의 도구로 제대로 활용하는 것.결국 AI 시대에 필요한 건AI보다 더 똑똑해지는 게 아니라AI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나도 이제부터는“챗GPT야, 이것 좀 해줘”에서 끝내지 말고조금 더 구체적으로,내가 원하는 결과를 생각하면서 질문해봐야겠다.AI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해요..((단단한맘 수련님의 서평단모집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