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 꿈 피어나고》이 수필집은 제목 그대로,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연꽃처럼 은은하고 고결하게 피워 올리는 삶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기도의 삶, 경건한 삶, 사랑을 어떻게 살가내는가에 대한 삶의 해답을 수정처럼 맑게 담아내고 있다.매 순간의 소중함과 몰입, 그리고 충만한 느낌으로 아름다운 마무리가 새로운 삶의 시작임도 배우게 된다.성찰의 열매가 참으로 맑고 아침이슬처럼 고요히 빛난다각박한 현대를 살가아는 우리들이 만나야할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