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 시작을 마더구즈로
생각하신다면 눈여겨볼 교재같아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1. 레디셋씽 Halloween "Student Book"]
본책에는 노래 2곡과 CD
+
QR코드를 활용한 노래, 율동을 영상이
담겨 있어요.
처음에는 노래 겸 가사를 읽어주고
QR코드를 이용해 간단하게
노래와 율동 비디오를 틀어주었답니다.
무서우면서도 좋아하는 할로윈소재들~
둘째가 손을 가리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어요.
[2. 워크북 Activity Book]
이렇게 노래만 듣고 끝 하면
다른 마더구즈교재랑 큰 차이를 못 느낄 텐데...
에이리스트 레디셋씽은
액티비티북이 참 잘 되어 있어요~
노래 듣기와 익히기를
오감체험으로
한 번 더 익혀볼 수 있거든요.
쉽게 스티커 붙이기부터
종이접기, 쓰기, 게임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액티비티북
그중 만들기를 참 좋아할 것 같아서
기대되는 Make the craft
교재에 만들기 순서가 나와있어서
엄마는 쓰인 대로 읽어주면서
Rib the paper
Rib the paper
잘 모르는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주기
아이들이 스스로 해보면서
익히는 단어라 조금 더 기억에 오래
남으면 좋겠어요.
역시 만들기 시간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다양하게 꾸며보아요.
cut the paper
glue the paper
put on the stickers
몬스터 완성!
책에 스티커가 첨부되어 있으니
아이가 손재주가 없어도
완성작은 그럴 듯해요.
책에 나오는 귀신의 집을 가지고
자기가 만든 괴물로 역할놀이도 하며
한참을 놀았네요.
박스를 가지고 자기가 직접
집을 만들기도 하고요~
집에 있는
다양한 재활용품을 이용하면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지는 몬스터들
그 외에 액티비티북에는
이렇게 알파벳과 단어 쓰기도 있어요.
사진은 4살 둘째인데
조그마한 손으로 칸따라 써보는 게
웃겼어요. 오빠 덕분에 뭐든지
일찍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몸놀이 체육, 만들기 미술, 쓰기 국어 등
다양한 과목이 접해진 오감체험영어교재를
활용해서 엄마도 아이도 편하고 즐겁게~
마더구즈 노래 흥얼거리기! 가능합니다.
Treat or Trick 게임도 소개되어
해보았는데
젤리를 받는 거라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이들
평소에도 halloween 소재를 좋아해서
이번에 레디셋싱의 다양한 노래 중
halloween 테마를 선택해서
다양하게 놀아보았어요.
[3. 세이펜 음원 스티커]
세이펜으로 가능한 음원 스티커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아이가 들어보면서 페이지에 맞춰 붙여보고
자기들의 아지트에도 예쁘게 붙여놓아
틈틈이 들을 것 같아요.
6세, 4세 저희남매는
영어노출이 쪼오금 되어있던 터라
쉬운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책을 살펴보니
할로윈의 monter, ghost, pumkin 등의
단어는 알고 있지만
creeping 노래는 처음이라
creeping, broom 등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를
위주로 놀이하면서
즐겁게 새로운 단어들을 익혀보았어요.
유아영어의 첫 단추, 마더구즈
아이들에게 동요 한번도 안 불러주신 분
없을 것 같아요~
동요로 말 배우듯이
영어동요, 마더구즈로 영어를 배우면
아이들이 즐겁게 익힐 수 있답니다.
마더구즈를 오감으로 다루는 오감체험영어
Ready set Sing
이퍼블릭의 에이리스트 교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