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으로 전집은 처음 구입해봤습니다. 과대포장이 심해서 테이프 뜯다가 지치더라고요. 박스에 붙은 테이프 다 뜯어서 버리는 편인데 힘들었습니다. 만4세 아이.. 또래에 비해 말이 빠른편인데요. 책을 매일 읽어주니 학습지 같은 거 안 하고 한글을 뗐습니다. 이게 되니까 영어도 할 걸 후회되더라고요. 영어 거부 심해서 노부영 베이비부터 보여주고 있는데 안 봐요. 한글 읽어줄 때 같이 읽어줄 걸 후회됩니다.어린 자녀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일찍 노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