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접하는 위인전에는 알지 못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생소한 이름 이었지만. 반기문 총장님보다 더 일찍 세계무대에서 너무나 열심히 일하셨던 분이셨더라구요. 너무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나태해져 있는 제 모습도 한번 돌아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들에게도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되었구요. 아직 아들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책을 다 읽고난 다음에 보건 대통령 이종욱총장님께 편지를 한 번 써보라 해 보려구요. 저의 가족에 인생에 또 하나의 길이 생겼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