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 노력을 성과로 직결시키는 구조의 힘
마쓰이 타다미쓰 지음, 민경욱 옮김 / 푸른숲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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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상 일을 합니다.

그일의 성과가 있는지는 그일을  끝내거나 시간이 지나간후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어떤일은 성과가 나고 어떤일은 비효율적일까요?

성과없던일은 과연 우리의 노력이 부족해서야만 있었을까요?

몇해전 읽은책 내용중 "기능은구조를 따른다" 는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기능이 구조를 따른다면 우린 기능적인 면에 치중했기 때문에 성과가 없던것은 아닐가요?

그럼 구조를 만드는일에 우린 하루일과중 일정부분을 투자해야만 하는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구조.

꾸준히 향상되는 구조를 가지는것이 비지니스나 개인적인 관점에 봐서라도 거기에 역량을 집중하는게

효율성이증대 됩니다.

무인양품은 90프로가  구조다에서 " 기업의 힘을 결정하는것은 디테일이고그것이 바로 구조다"

그구조를 만드는 조직을 만드냐가 기업의 성공요인이다.

그래서 

무너져갔던 회사를 구조조정없이, 임금삭감없이 V자 회복을 이루었던것은 오너의 역량도 아니고

한때의 행운도 아닌 잘되는 구조를 끓임없이 만들어 가는 "매뉴얼"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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