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일기
김지승 지음 / 난다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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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읽었다. 아픈 여성의 몸으로 이야기하는 책은 마치 짐승의 언어같다. 그래서 짐승 일기인가보다. 짐승의 마음으로, 짐승의 눈물로 울부짖으며 보았다. 아니 그런데… 삐뚤어지고 악의적인 리뷰는 왜 쓰는 걸까. 아픈 몸의 이야기가 어둡지 않으면? 그 어두움이 아름다움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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