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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파노라마 - 흑사병에서 코로나19까지, 마스크의 과학과 정치
현재환.홍성욱 엮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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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사람들의 입과 코에 씌워지기 전까진 이게 우리 삶을 이렇게나 변화시킬거라곤 미처 몰랐다 책에서는 마스크가 생각보다 더 긴 역사와 큰 영향력을 가짐을 보인다. 미래의 팬데믹에 우리는 어떤 마스크를 하게 될까? 미래의 마스크는 우리의 삶을 또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 책 안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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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6호
조문영 외 지음,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음 / 서울리뷰오브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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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것을 넘어 작품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함께 풀어나가기에 서평을 읽는것만으로도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잡지의 운영에 대한 고민이 담긴 글에서는 잡지를 향한 편집자들의 애정이 느껴진다. 전 호들과는 달리 역동적인 이번 호의 표지가 그 고민의 결과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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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오지 않는다 - 과학기술은 어떻게 미래를 독점하는가
전치형.홍성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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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와 같은 미래학자들은 2040년, 50년을 예언하곤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막연한 미래가 오기를 기대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하지만 예언된 일들이 미래의 그 날 짠하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결국 미래는 현재의 인간들이 사회, 기술과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나가는 것이기에,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현재의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
최근 빅데이터로 미래 예측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상황 속에서 이 책은 반대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의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미래 예측은 못한다. 지금까지의 예측은 틀렸다가 아니다. 과거를 돌아보듯, 우리가 상상한 미래를 돌아보고 성찰하며 올바른 미래를 만들어나가야한다는 것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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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오지 않는다 - 과학기술은 어떻게 미래를 독점하는가
전치형.홍성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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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사이언스 -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서가명강 시리즈 2
홍성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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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설, 그림 등에서 이렇게나 많은 과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놀랍고 새롭다. 고전 명작부터 최신 영화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기에 새로운 작품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인문학과 과학의 거리를 좁혀주는 게 이 책의 핵심인만큼 관심 분야에 상관없이 쉽고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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