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 - 처음 키우는 반려동물 처음부터 제대로 16
김경희 지음, 김선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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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

글 김경희 / 그림 김선진

 

18년 10월 15일 엄마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왔다.

새끼 고양이가 일하는 곳에 들어왔다고 그래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데리고 온다는 전화였다

헉! 놀람과 동시에 두 딸이 보면 난리나겠구나 에효

그렇게 우리집에 반려동물 미루 고양이가 들어왔다.

이 책을 본 순간 우리 딸들에게 나에게 새로운 가족으로 들어온

미루가 생각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었다.

표지의 그림으로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니다.

흔히 말하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솔직한 마음으로 냥이를 키원서 그런지 주인공이 냥이가 아닌게 아쉬었다.

주인공인 빈이는 엄마가 너무 싫어해서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몼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길냥이를 돌보시는 아주머니를 알게 되어서 길냥이에게 애옹이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을 지어주고 재미있게 놀아준다.

 

 

그러던 어느날 태풍이 심하게 몰아치던 날 애옹이 걱정에 집에서 나와 

우산을 씌어주던 모습을 아빠, 엄마에게 들키게 된다,

하지만 혼나기는 커녕 그런 마음을 알게 되어서 빈이에게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한다.

엄마가 빈이 마음을 넘 잘 알아봐서 넘 감동이였다. 

 

 

그러게 해서 생긴 강아지 루루~너무 사랑스럽고 애교많은 루루

그런데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너무 힘들었는디 루루를 귀찮게 여기고 하기 시작한 빈이

그런 빈이를 루루가 알게 되었는지 루루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 다음은 책으로 읽어 보세요.^^;;

 

 빈이랑 루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이 표지가 넘 사람스럽다.

 

어느 집이건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어려운 결심 끝에 받아드리면 그 다음에 오는 것은 행복한 일들만 생긴다.

이 책을 꼭!! 반려동물을 생각하고 계시거나 키우시고 싶은신 분들은

꼭!! 읽어보셨음 하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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