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연구하시고 공부하시는 분에게는 필히 읽어야 할 책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혹시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성경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같은 제목으로 "존 드레인'이 쓰고 '옥당'에서 펴낸 "성경의 탄생"도 함께 읽으시면 폭넓게 성경을 알게되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고 읽어보았는데, 역시 혹세무민하는 쓰레기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내가 잘못 판단하였겠지 하는 일말의 희망이라도 갖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저자가 껶었던 고난의 세월이 안타까워서입니다.
ㅇ 이 책의 저자인 돌로스 데우. c는 본명이 천 수남이고, 서울 답십리에 소재한 의중교회 목사라고 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이라고 하나 그는 신학대를 다닌적도 없고 목사 안수를 받은 정식 목사가 아닌 목사를 사칭한 이단아라고 인터넷에 떠있네요.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 분노조차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