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배꼽철학

배꼽철학 - 웃으면서 지혜롭게 철학하기
임숙경 엮음 / 북마당 / 2012년 5월

평점 하나도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종이가 아까운 책입니다. 너무나 형편없는 --- 후회하지 마세요.

[100자평] 숲에서 온 편지

숲에서 온 편지
김용규 지음 / 그책 / 2012년 4월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의 저자인 인문학자이자 철학자인 김용규씨와 이름이 같아 동명이인인 줄 모르고 이 책을 구입하고 황당해서 반품할까 하다가 이 책을 대충 훑어보니 글도 사진도 좋은 것 같아서 그냥 산 책입니다. 철학자인 김용규씨와 혼동하지 마세요.

[100자평] 하나님과의 조우

하나님과의 조우
체 안.린다 M. 래드포드 지음, 김현경 옮김 / 다윗의장막미디어(구 쉐키나) / 2008년 11월

한인 2세로 한국명은 안재호, 미국에서 신사도 운동의 주역, 한국에서는 신사도 운동을 이단으로 판정함.
60세에 아들인 게이브 안 목사에게 교회 세습. 체안 목사의 책은 조심하세요.

[100자평] 긍정의 힘

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 두란노 / 2006년 3월

기독교인이라면 절대로 읽어서는 안될 허접한 책입니다. 결코 옳바른 종교서적도 아니고 자기계발서 아류의 처세술 정도의 수준 낮은 책입니다. 목사였던 자신의 아버지가 죽자 신학도 공부하지도 않았고 목사 안수도 받지 읺은, 예수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한 엉터리 기독교인이 교회를 물려받은 자임

[100자평] 무심

무심 -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
문화영 지음 / 수선재 / 2004년 5월

이 세상엔 사이비 도인도 많고 혹세무민하는 엉터리 사기꾼들이 참 많습니다. 교활한 가짜일수록 분별하기가 쉽지 않죠. 문희영이가 쓴 한국의 선인들1, 2를 다 읽고나서 쓰레기로 버렸습니다. 제딴엔 불교나 기독교등 종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책도 1년에 150권 정도 읽어왔는데 황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