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아 있어’를 마주하니 데미안 주인공 싱클레어가 떠올랐다. 우리의 임무는 자신의 운명을 찾아 그걸 살아내는 일이라고, 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로 가는 길을 걷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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