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때보다 두 번째 볼 때,두 번째보다세 번째,재미있고 사랑스러워져요.정성스레 숨겨진 이야기 속 보물들하나하나 찾다보니저절로 쉼표의 마음이 되네요.동봉된 음악과 함께 책장을 넘기니비밀스런 페브농장의 문이 활짝 열리고그곳의 활기와 다정함이 불어닥치네요.덤으로 신선한 그림 감상까지!그림책 읽기의 새로운 형식을 경험하며즐거운 시간을 덕분에 보냈어요.아이~ 배부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