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왕벚나무 동산> 공연에 초대합니다. "

저는 부산에 사는지라 서울까지 원정가서 연극보러갈 형편이 안되지만, 두살터울 여동생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아득바득 참 숨돌릴 짬없이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는 여동생에게 연극티켓을 안겨주고 싶답니다. 젊은 날, 끼도많고 재주많고 그 만큼 꿈도 많았던 당찬 내동생. 40을 넘겨 주저앉을 것 같은 그 아이에게 삭정이 같은 일상의 삶에 조금이나마 물기있고 따스한 시간을 안겨주고 싶네요. 야, 네꿈도 저 무대였잖아 한번 가봐~ 하고 내밀 수있는 언니가 되고싶기에. 그것도 새해의 첫 행운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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