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20
세스 노터봄 지음, 김영중 옮김 / 민음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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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어떤 무게를두고 살아가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각자 자신만의 의식에 의해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정형화된 의식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의미있는 삶도, 보기싫은 인간의 군상도, 보텀은 이를 잘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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