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와 융 - '파우스트'의 분석심리학적 이해
이부영 지음 / 한길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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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라고 하기에는 길이 자주 휘어진다. 발길에 돌이 툭툭 채이고 ~~, 독해 대상이 융의 분석심리학인지, 괴테의 작품관인지, 작중 인물들에 대한 심리분석인지 글을 읽으면서 길을 자주 잃어버린다. 현세태에 대한 훈시는 독서의 흐름을 막는다. 노학자의 분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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