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잘 쓰고 계십니다
첨엔 이게 뭐냐 안한다 하시더니
지금은 장독대 하나하나 색칠되는 게
너무 재밌으신가봐요
적적하셔 하시고 손떨림 있으신 어머니께
선물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