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케이코 님의 이노센트 2부입니다.. 1권에도 강사님이었나??하는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일단 책장에서 안합쳐져서 찾아읽기 귀찮아서 말았는데... 이렇게 강사님 조교님 나오면 일단 읽을 맛이 뚝 떨어지구요.. 키노시타 케이코 님 좋아해서 아묻따 구입하긴 했는데(이미 1권도 있고...) 이번엔 영 별로네요.. 1권에서 그 강압적 거시기도 별로였는데 차라리 그냥 항상 하시는 퓨어푸어한 (성인이라도) 관계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별로 설득력도 없고 그래요...